오는 11월 21일(토) 오후 4시 반부터 오리역 1번 출구에 위치한 (구미동 177번지. 그랜드 프라자 소재)의 다인뮤직홀에서 성남과 용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 그룹들이 모여 ‘맞짱’이라는 제하에 화합과 소통의 연주 대결을 펼친다. 성남, 용인을 대표하는 남성, 여성, 혼성 등 3개 분야의 6개 통기타 동아리인 마시멜로우, 흰여울, 브타기타, 더와이즈
민의를 대표하는 성남시 의회 의원은 선출직으로 뽑힌 공직자로서 민의와 민원의 최 일선에서 공무원들을 관리 감독하는 시민의 대표 공무원이다. 성남시에는 중원구 7명, 수정구 8명, 그리고 분당(갑.을)구 15명이 있으며, 비례대표 4명등 총34명이 시민대표 선출직 공무원인 시의원들이 있다.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는 민의와 민원의 최 일선에서 민의를 듣고 성남시 행
(주)케이월드엔터테인먼트(대표 권오석)는 상대원시장과 함께 메르스 극복 및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로 웃찾쏴(웃음을 찾아 쏴드립니다!)를 오는 11월 15일(일) 오후 3시에 상대원시장 내 아쿠아랜드 사우나 앞에서 개최한다.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중원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회장 유점수)와 (주)케이월드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여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전국을 강
지난 10월 30일(금) 오후 6시에 산성공원 특설무대에서 성남예총( 김영실 회장) 미니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무대는 성남예총 산하 9개 지부가 모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쌀쌀한 날씨에 관객의 숫자는 적었지만 9개 지부가 함께 한 실험적인 무대이기에 의미가 컸다고 할 수 있겠다. 이날 사회는 입담좋은 함재욱씨가 맡았으며 연예협회 색소폰 앙상블을 시작으로국
박근혜 정권은 5일이었던 확정고시 날짜까지 앞당겨 일방적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겠다고 3일 발표했다. 정부의 왜곡된 역사편찬 강행에 분노한 국민들이 전국적으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반대 시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에서도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규탄시위를 열었다. 성남평화연대, 민주주의국민행동 성남준비위원회,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 성남네트워크 등이
판교지역상권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판교 가족 벼룩시장 ‘판교가족착한장날& 나눔음악회’가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판교테크노밸리 문화예술의 광장(유스페이스, H스퀘어, 삼환하이펙스 일대 공원)’에서 펼쳐진다.이번 가족벼룩시장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성남시립국악단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연주를 선보일
모든 것이 디지털 미디어화되는 시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세계적 명화들을 디지털 마스터피스 작업으로 저명한 작품속에 숨어있는 스토리를 읽어서 움직임, 빛, 바람, 소리를 첨가하여 디지털 명화로 재탄생시켜 예술 대중화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한 미누 현대미술관이 지난 8월 21일에 탄생했다. 한국최초의 미디어 아트 미술관을 탄생시킨 남궁 원 관장을 성남시인터넷기
누군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랑을 심고 희망의 꽃을 피워내는. 삶이 고단하고 정이 메말라 가는 각박한 세상에서 삶의 여유를 잃어가도 처음처럼 늘 그 자리에서 따뜻한 온기과 사랑을 싹틔우는 그가 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호 대표는 지역의 곳곳을 찾아서 아픈 자리를 어루만진다. 이상호 대표의 당찬 행보와 함께 성남시
사무관은 공무원의 꽃이며 예로부터 사무관에 오르면 비로소 국민의 녹을 받는 공무원으로서 족보에도 올라간다고 했습니다.그런 사무관의 직위에서도 민원 행정의 최일선인 동장직책은 시민행정의 최일선이며 시민들의 의견과 민원을 취합하고 해결하며 구청과 시청의 손발 역할을 하는 행정업무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현장최고 지휘관인 야전사령관입니다.성남시에는 신흥1동을 포
2003년 3월에 창단한 보네르 플룻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및 지휘. 이윤호)가 오는 9월 30일(수) 오후 8시에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창단 1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이번 연주회에서는 1부에 단원들의 소그룹연주로 모차르트, 페르골레지, 브와모르티에의 곡들이 연주되며 2부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비틀즈 명곡 메들리 등 파퓰러한 음악뿐만 아니
▲ 성남시립국악단 창단 10주년 기념이자 제45회 정기연주회가 9월 3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국악관현악 ‘성남 팡파레’를 필두로 시립국악단 피리수석 이길영의 창부타령을 주제로 한 피리 협연, 시립국악단 거문고 이용우와 성남시향 플루티스트 노현주의 이중 협주곡 ‘역동’이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조통달 명창이 판소리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정지희 지부장)는 제29회 성남문화예술제 시민영화제로 오는9월 6일(일) 오후 7시 반에 산성공원(남한산성 유원지)에서 ‘쥬라기 월드’를 상영한다. 전작 ‘쥬라기 공원’에서 감독을 맡았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담당한 ‘쥬라기 월드’는 한국에서만 개봉 열흘만에 300만의 관객을 흡수한 영화이다. 전작에 비해 2015년 6월
8월 27일(목) 오후 3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은 성남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당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될 126회 정기연주회를 위한 리허설을 하느라 열기가 가득하다. 하지만 여느 단체들의 리허설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화기애애한 리허설이다. “따라라라라 라라라라~” 춤추는 나비처럼 가볍고 섬세하고 열정적으로 지휘를 하는 금난새 음악감독이 연주 중간 중간 아
8. 25(화) 오전 11시 반,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성남시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초청 위문공연이 성료되었다. 성남시는 2,291명의 6.25 참전용사와 10,398명의 호국보훈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남시 재향군인회(조정연 회장)가 앞장서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 참석한 이재명 시장은 최근 군사적 긴장이 고
성남시립국악단(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만석)이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 올린 어린이를 위한 창작 가족 뮤지컬 ‘조막이와 노장군’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8월 21일(금) 오후 7시, 22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모두 세차례 이루어진 공연에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전석을 가득 채웠다. 1936년 병자년, 청
지난 8월 19일 성남시인터넷기자협회는 요즘 성남시의 가장 핫 이슈로 떠오르는 현안중 하나인 하수종말 처리장문제에 관하여 “하수종말처리장 성남동(모란)이전 결사반대 주민대책위원”(이하 반대위)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좌)고희영(전)성남시의회의원 현 하수종말처리장 주민대책위 집행위원/성남비전 배영란대표/성남경제신문 홍명기대표(우) 이날(반대위)는 하수종말처
8월 9일(일) 오후 4시 성남시청 온누리홀과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성남국제 청소년윈드페스티벌이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속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청소년들에게 무대의 경험을 키워주고 국제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우애 증진과 문화발전에 기여하며 성남을 대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주최러 개최된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성남지회가 주관한 ‘2015년 시민과 함께 하는 공원 가족 영화제’가 8월 7일(금)과 8월 8일(토) 양일간 남한산성 유원지(산성공원)에서 펼쳐졌다.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은 멜로, 로맨스, 스펙타클한 요소를 지닌 영화 ‘위험한 상견례 2’와 스릴넘치고 반전요소가 강한 미스터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지난 8일 율동공원 책테마파크 일대에서 초등생들의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8월의 22가지 체험여행’이라는 제하의 문화예술 체험행사가 마련되었다.이번 체험행사는 민속연 만들기, 닥종이 공예, 판화탁본뜨기, 명언 가훈 써주기, 낙관제작, 마술배우기,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우드 공예, 와이어공예, 석고방향제, 매직 링크, 천연용품 만들기, 오카리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비싼 월세를 감당하기 어려운 대학생들이 주거공간을 공유하고 홈 셰어링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성남시 거주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학생에게 방 하나를 제공하는 대신, 학생으로부터 생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싱부상조, 상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계약 기간을 1학기로 제한하고 있으며 연장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