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려고 7월 한 달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시민위원회 구성에 관한 성남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2018.10)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안사업 공모다.공모 분야는 ▲5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시 단위 정책사업 ▲25억원(50개 동별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동 단위 지역사업으로 구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광주대단지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시의회에 제출한 ‘성남시 광주대단지사건 기념사업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원안 가결됐다.이 조례안은 2016년 5월과 같은 해 11월 국가사무의 처리 제한, 상위 법령 상충의견으로 시의회가 각각 부결한 ‘광주대단지사건 실태조사 및 성남시민 명예회복에 관한 조례안’과 ‘
성남시의회는 26일 제245회 제1차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성남시의회 정 윤 의원(판교, 백현, 운중)은 의원 전원이 찬성하는 ‘성남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 발의하여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특히 정 윤 의원이 제정한 이번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성남시의 정책이나 사업 등과 관련하여 심의, 의결, 자문 등을 받기 위해 법령 또는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체납실태조사반이 최근 4개월간 17억원의 체납세금을 거둬들였다고 27일 밝혔다.징수액은 지방세 체납액 10억8300만원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의 세외수입금 6억1700만원이다.성남시는 지난 2015~2017년 3년간 시범 운용하던 일반시민 체납실태조사반을 올해 재도입해 80명을 오는 1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성남형 심야버스인 2개 노선의 반디버스 8대를 오는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심야버스 운전기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애초 예정보다 두 달가량 늦게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반디버스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심야·새벽 시간대에 오리역, 복정역, 남한산성입구역 등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만날 수 있는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미세먼지 저감 방안의 하나로 26일 노후한 업무용 경유·휘발유 차량 13대를 전기자동차로 바꿨다. 이로써 성남시 업무용 친환경 자동차는 모두 145대(현재 522대의 28%)로 늘게 됐다.시는 미세먼지 줄이기에 관한 공공기관의 실천 의지를 널리 알려 확산하려고 이날 오후 3시 30분 시청 광장에서 ‘친환경 공용차량 13대 교체 운행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오는 26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다.이번 시상식의 주최인 지방자치TV는 정부·지자체·주민 간의 원활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추구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월까지 수정구 탄리로와 중원구 둔촌대로 3구간의 왕복 2.4㎞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을 지중화한다.사업비 90억원이 투입되며, 시와 한국전력이 절반씩 분담한다.2곳 도로 양쪽 보행 구간에 위치한 전신주와 특고압 배전선로, 5개 통신사의 선로를 지하 배관에 매설하는 작업이 이뤄져 도시 공간 구조를 쾌적하게 개선한다.
성남시 분당구의 종교계, 금융기관 등 14개 단체가 함께하는 ‘성남분당 장학회’에서는 24일 분당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하였다.분당구청장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성남분당장학회는 지난 2012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2018년까지 총 166명의 학생들에게 2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성적이 우수
“성남특례시 지정을 위한” 수정·분당구민구민 결의대회가 24일 열렸다수정구 지역 9개 유관단체에서는 이날 오전 성남특례시 지정을 위한 수정구민 결의대회를 수정구청 대회의실과 구시청 앞 숯골문화마당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한다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인구 96만명의 성남시는 배제되어 있어 행정
‘서현동 110번지 내 공공주택 지구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지난 22일 서현역 광장에서 열렸다. 약 2천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이번 집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서현동 110번지 난개발 저지 주민 비상대위원회’에서 주최한 집회로써, 주민들이 요구했던 ‘서현로 교통난 및 인근 학교 교육난’ 해결 요구에 대해 공공주택 건설을 추진하던 국토
지난 19일 ‘판교구청사 부지 매각 안건’으로 파행을 맞았던 성남시의회가 야당의 본회의장 점거 농성 9일 만에 극적으로 정상화를 타결했다.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오늘 오후 함께 회동을 갖고 ‘판교구청사 부지 매각 안건’을 최종 ‘보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에 성남시의회 유재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판교구청사
‘제4회 성남시 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오는 27일 오전 11시~오후 3시 중원구 제일로 60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성남시가 후원하고 성남시 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결속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체육대회 형식으로 마련된다.장애인연합회에 속한 7개 단체의 회원 700여 명이 참여한다. 나무토막 30개를 보
성남지역 경제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던 수정구 신흥동 옛 1공단(성남 제1산업단지 1974~2004년) 부지 4만6615㎡에 오는 2021년 3월 공원이 들어선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30분 신흥동 2458번지 건립 부지에서 ‘제1공단 근린공원 조성 공사 기공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추억의 공간 꿈을 담아 시민의 품으로’를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운영하는 공공형 농장인 중원구 성남동 성남시민농원에서 감자 캐기 행사가 열린다.성남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곳 농장에서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여하는 농작물 체험 행사를 연다. 도시 농부가 돼 흙 속에 알알이 영근 감자를 캐볼 수 있다시는 감자의 특성과 수확 때 유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고, 미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체납통합안내센터의 10개 전화번호를 하나로 통합한 대표전화번호 ‘031-729-2680’을 생성해 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대표전화번호는 10개의 전화회선 중 통화 가능한 상담사에 자동 연결해 민원인의 통화 대기시간을 줄인다.기존에 상담원별 전화번호(031-729-2814~9, 2685~8) 중 앞 번호 상담원에게 문의 전화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형 치매통합지원 네트워크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고령사회로 진입한 현실에서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치매’문제에 대하여 지역에 산재한 다양한 사회적 자원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치매의 발굴, 치유, 보호, 사례관리 및 예방을 위한 치매통합지원센터 신설 운영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동장 주광호)에서는 오는 22일 구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 주관으로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온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봄봄 페스티벌 & 황혼축제’를 개최한다.‘봄봄페스티벌&황혼축제’는 생애주기별(키드존~시니어존) 체험부스와 건강상담 및 운동치료 시연,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판교구청사 부지 매각 안건’으로 파행을 맞았던 성남시의회가 야당의 본회의장 점거 농성 9일 만에 극적으로 정상화를 타결했다.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19일 오후 회동을 갖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최종 ‘보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회 야당의원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잇단 시위와 집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자체회의를 열어 불법·과격 시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19일 밝혔다.보상이나 사전 협의, 검토가 이미 종료된 사항 임에도, 대부분의 시위가 개인 요구사항의 무리한 관철을 위해 불법 및 과격으로 일어나고 있어 이를 법의 잣대로 차단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