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 시의원들은 13일 성남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염원하였다.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이하여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시민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91)와 은수미 성남
은수미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성남시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앞서 오전 일본의 수출규제 관련 기업대표자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던 은 시장은 “최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같은 경제적 조치도 있었고, 일본 덕에 대한민국이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범죄예방 도시환경설계 기법(셉테드·CPTED)의 하나로 13곳에 여성 안심 귀갓길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로고젝터는 장치 렌즈에 ‘여성친화도시 성남’ ‘안심 귀갓길’ 등의 로고와 현 위치, 관할 경찰서 등의 내용을 새겨 LED 조명을 바닥에 투사·표시한다.원지름 200㎝ 크기가 밤길을 밝게 비춰 이곳을 지나는 시민엔 심리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30일까지 ‘2020년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근로·작업 환경, 공장 주변 기반시설 개선 등에 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근로환경 분야는 종사자 300명 미만 기업의 식당, 화장실 등의 시설 개선비를 최대 3000만원, 기숙사 건축비를 최대 6000만원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경축식은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학생, 군인, 시민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600여명 가량이 참석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시는 이번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공식 경축식 외에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하여 진행중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관내 대형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불법 증축(복층구조) 여부에 대한 특별점검을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달 광주광역시 클럽에서 복층구조물이 붕괴돼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따른 조치다.점검대상은 많은 인원이 출입하는 클럽 등 영업장 면적 300㎡ 이상 유흥주점 22개소이다.주요 점검내용은
성남시는 2019년 8월 주민세 균등분 410,775건 56억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해 12일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 주민세 균등분은 2019년 7월 1일 현재 성남시에 주소 및 사업소를 둔 세대주 및 법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각각 부과했다.단, 개인사업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천8백만원 이상인 일반과세사업자와 소득세법에 따른 총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일본의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제외 결정에 따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파악과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13일 11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날 간담회는 일본에서 소재·장비·부품 등을 수입하는 지역의 중소기업 대표 25명과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 현장에서 느끼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이달부터 학교 밖 청소년에게 월 5만원(연 60만원)의 바우처를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시는 ‘학교 밖 청소년 바우처 복지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공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자기계발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도우려는 민선 7기 시민 약속 사업이다.사업 시행을 위해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신경천)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신청 영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위생등급제는 위생등급 지정신청한 영업소를 평가 한 후,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지정·홍보하여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는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이다.신청대상은 중원구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미세먼지 발생원 중의 하나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1만9000대(전체 등록 차량의 5%)를 내년 말까지 모두 없애기로 했다. 올해에만 1만4450대를 배출가스 저감 조치한다.이를 위해 상반기에 58억원을 들여 3041대의 5등급 경유 차량을 저감 조치 한데 이어 하반기 사업비 274억8000만원을 추경 예산에 확보했다.1만1409대
정부는 2018년 9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성남 서현 공공주택지구를 포함한 이후 2019년 5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성남 서현 공공주택지구’를 확정 고시하였다. 분당 신도시 시범단지로 조성된 서현동 주민들과 청주한씨 장헌공파 종중, 토지주 등은 다양한 민원을 통하여 공공주택을 짓겠다는 국토교통부의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철회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은퇴를 앞둔 시민들을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칵테일 만들기, 반려 식물 키우기, 영상 콘텐츠 기획 등 9가지의 생활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신중년, 신세계로부터’를 주제로 한 12주 과정의 성남시민학교 강좌다. 자신의 재능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50~64세 성남시민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운영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3일 오후 3시 50분 시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14) 기념식’을 연다.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이다. 지난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6일부터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과거사 갈등으로 점화된 경제 보복 조치로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 물자 수출 간소화 우대국가 명단)에서 배제해 손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성남지역 기업 규모를 파악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려는 조처다.신고센터는 성남시청 기업지원과(031-729-2581, 2631), 성
연이은 무더위에 은수미 성남시장은 6일 물놀이장과 경로당 무더위 쉼터, 버스정류장 쿨링포그 설치현장 둘러보며 시민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 체제를 점검했다. 은 시장은 이날 오후 수정구 창곡동에 위치한 위례 주제공원 2호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와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요원들에게 “무더위가 심한 오후 시간 대에는 여러분도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시고,
성남시가 분당구 ‘금곡1지구’ 금곡동 29-6번지 쇳골마을 일원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하였다.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승인의 전제조건은 전체 토지소유자의 2/3, 토지면적 2/3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수반되어야 가능하다.2012년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연차별로 총 31개(10,574필지) 사업지구를 진행해 현재 1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출연기관 4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8년 경영평가’ 결과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적용을 받는 성남문화재단,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이 평가 대상이 됐다.시는 외부 전문 기관인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평가를 맡겨 지난 3
성남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수정구 성남대로 1334(태평동 경원프라자 3층)에 설치돼 오는 8월 29일 문을 연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구성원에게 전문적인 지지 체계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건물 3층 전체 825㎡(250평) 규모를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리모델링해 운영하기로 했다.센터엔 부모를 위한 시설인 자조 모임실, 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8월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가해 드론(무인동력 비행장치) 행정을 알린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첨단 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국내 최대 전시회다.시는 엑스포 현장에 성남관을 차려 운영한다. 행사 3일간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는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