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독립운동 관련 유물 수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오는 31일까지 개인·단체가 소장한 유물 매도 신청서를 분당구 판교로 판교박물관을 통해 접수한다.일제강점기 때 성남지역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윤치장, 남상목, 이명하, 남공필, 황애덕 선생과 관련한 유물을 중점 수집
성남민예총 예술인들과 상인, 주민, 대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제10회 복정동 가을페스티벌 희희락락’이 펼쳐진다. 복정동 가을페스티벌 희희락락은 복정동 상인회와 주민이 만나는 공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 교류의 장이 되어 살기 좋은 복정동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참여마당에는 한지 제기 만들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3일 분당구 율동공원에 열기로 한 ‘제14회 성남시민 건강박람회’의 일부 행사를 축소 또는 취소하기로 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동참하려는 취지다.개회식은 외부인사, 단체장 초청 없이 개회 선언과 공동추진위원회 위원 소개만으로 간소화하고, 문화행사는 공연 시간을 30분 단축한다. 1000여 명 참여 예정이던 건강 걷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에 있는 2만5719㎡ 규모 시유지에 우수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관한 자족 기능을 높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시는 최근 첨단산업 육성위원회를 열어 해당 부지에 대한 매각기준과 우수기업 유치 공모 지침을 확정하고, 이날 시 홈페이지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모집 공고를 냈다.매각 대상 부지는 2009년 판교지역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태풍 피해 복구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10월과 11월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12일 분당구 야탑동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기로 한 시민체육대회를 취소했으며 제13회 성남생활문화동호회 축제(애초 계획 10.11~12) ,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10.23), 성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동장 한혁, 주민자치위원장 허갑동)은 ‘2019년 제7회 이웃과 함께하는 무지개 벼룩시장’을 지난 5일 구미동 무지개마을 4·5단지 사이 보행자도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원의 절약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이웃 간 필요한 물품을 거래함으로써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한 행사다.공개모집한 110팀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삼척의 복구 지원을 위해 5일 6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한 물품은 즉석밥·컵밥 500개, 햇반 3600개, 생수 2ℓ짜리 600개, 500㎖짜리 3000개다.이번 태풍으로 삼척시는 사망 1명, 부상 2명 외 145가구 264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445채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4일 오후 시의회 회의실에서 분당구 상인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문석 의장을 비롯한 분당구 시의원, 분당구 상인연합회 조우식 회장 및 회원,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최대봉 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권이 겪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상권 활성
성남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랑공원 벽천분수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환경과 예술이 공존하는 ‘성남 환경 페스티벌’성남 환경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첫 번째 열리는 이번 환경 페스티벌은 시민·기관·기업이 함께하는 지역공동 환경축제로 음악과 예술이 공존하는 환경교육의 소통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문화 · 예술 · 환경 감수성
성남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과 손잡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시는 4일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인재양성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카이스트는 이달 중에 시 소유의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건물 18층에 800㎡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022년 11월까지 17억원을 투입해 ‘장애물 없는 하천 환경 조성 사업’을 편다.성남 탄천 구간(15.8㎞)에 있는 가파른 진출입로를 완만하게 만들어 휠체어 이용자, 유모차, 캐리어 사용자, 노약자들의 산책을 쉽게 하려는 사업이다.4년간 개선 대상 시설물은 급경사 36곳이다. 장애인 전용 화장실도 탄천 곳곳 6곳에 새로 설치
성남시는 기성시가지의 얼굴이자 미래상인(재건축재개발) 203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법률이 규정하고 있는 도정법에 의거해 2019. 5. 27. 고시하였다. 도시ㆍ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기능의 회복이 필요하거나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개량시켜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도정법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에 새로 포함된 임신부와 기존의 만 60세 이상, 생후 6개월~만 12세 등 22만6550명 접종을 예상한다.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령별 접종 시기와 장소가 구분된다.만 75세 이상(1944.12.31. 이전 출생자)과 1회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7일 삼평동 판교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공개 세미나’를 연다.이날 세미나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로 도시 생활 속 교통·환경·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성남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분당구보건소(소장 홍경래)은 올해 유행하고 있는 A형간염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된 ‘조개젓’의 안전성 확인 시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단할 것을 시민들에게 적극 당부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제품 총 136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44건의 제품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회수·폐기 조치했다고 한다.44건의 제품 중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9월 30일 시청에서 성남시내 예비군 지휘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역방위의 핵심인 예비군 육성에 대한 예비군 지휘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성남시장, 55사단170연대3대대장, 성남시재향군인회장이 함께 참석해 예비군 지휘관들을 격려했다.성남시는 올해 예비군 육성과 지역방위를 위해 3억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내년 12월까지 지역 내 모든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과 온풍기 설치를 추진한다.시는 아파트 단지 경비원과 미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8억원을 투입해 ‘3년차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 지원 사업’을 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중
중․러 항일 유적지 탐방에 오른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 시의원들은 지난 28일 독립운동가의 주요 활동 무대였던 상해 일대의 항일유적지를 방문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오전에는 독립운동가들이 안장되었던 송경령능원(만국공묘)과 상해사범대 내에 있는 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을 방문했다. 특히, 중국위안부역사박물관은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과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분당종합사회복지관,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치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분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창주)은 그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복지기관이면서 복지사업에 무관심하고 복지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었다.게다가 금곡동주민자치센터는 청사가 노후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을 위한 ‘중․러 항일유적지 탐방 및 독립운동사 연구조사를 위한 국외출장’을 실시한다. 3일간 러시아의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이어 넷째 날인 26일에는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및 천지를 방문하였다. 우리 민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