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이 서현역 AK플라자 흉기 난동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과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신상진 시장은 6일 분당경찰서를 방문하여 “신림역 흉기 난동에 이어 서현역 칼부림 사건 등 세상을 경악하게 하는 불특정 시민을 향한 무차별적 흉기 난동은 사후 약방문식으로 대처해서는 안 된다”면서 “특히, 정신질환 진단을 받고 치료를 중단하고 있는 환자에 대해선 지자체, 경찰, 의료계 등이 협력하여 치료와 관리를 받도록 하는 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날 분당경찰서는 정신질환 치료 중단자 등의 정보를 보건소에서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2일 ‘3분 조례-정용한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정용한 의원 등 10명이 발의한 ‘성남시 공설시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 조례는 기존의 조례안 제18조 관리비 부과에서 각호별 관리비 징수 부과 내용에 천재지변·감염병·경기침체 발생 시, 시 또는 수탁자가 공설시장의 관리비를 조정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마련하기 위해 개정되었다. 이를 통해 공설시장 소상인들의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속적으로 지역 상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성남시의회 조정식 민주당 대표의원이 주최로 ‘성남시 시민력 제고와 민관협치 활성화 토론회’가 오는 11일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 이후 민관협치의 급격한 변화를 파악하고, 시정협치, 주민자치, 사회적경제, 참여예산, 공익활동 지원 등 각 분야별 쟁점사항을 조명하여, 향후 성남시의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토론회는 성남시의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도 타 시‧군 및 서울시 등의 현황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남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 및 좌담회가 계획되어있다. 토론회는 ▲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18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조례 제정 목적은 최근 마약류 및 유해약물 관련 범죄와 오남용으로 인한 중독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제정하게 되었다.주요 내용으로는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과 안전을 위한 맞춤형 예방교육 실시, 교육 전문인력 육성 및 지원사업 추진 등 행
성남시의회는 의정 홍보용 SNS 캐릭터 ‘이로운’을 활용해 ‘만화로 보는 성남시의회’를 제작ㆍ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만화는 조례제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청원제도 등 주요 의정활동을 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이 등장해 설명하는 형식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지방의회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성남시의회는 ‘만화로 보는 성남시의회’를 시민이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회소식>만화로 보는 성남시의회 게시판)에 e-book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또 e-book 파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는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해 청년기본소득 조례를 폐지했다고 26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이재명표 포퓰리즘이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은 이 정책은 경기도에서 4년여간 시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청년기초생활수급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청년기본법상 청년은 엄연히 19세부터 34세까지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기본소득은 24세에게만 지원된다는 점에서 기본소득의 원칙인 정기성, 충분성 등 기본소득의 기본적인 원칙조차 충족하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초등학생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의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5일 실시한 첫 번째 행사에는 총 12명(성인 4명, 어린이 8명)의 체험자가 참여하여 성남시의회 홍보관 및 본회의장을 견학하였다. 체험자들은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이 하는 일, 의사봉과 속기자판기 등 회의 진행을 위한 각종 장비 등에 대한 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이어서 방문한 2층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발언대 등의 각종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는 지난 25일 호우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의 농촌마을을 찾아가 일손을 도왔다.이번 봉사활동은 정용한 대표의원을 포함해 안광림 도시건설위원장, 황금석 윤리특별위원장, 구재평, 김장권, 박명순, 이영경, 추선미, 김보미 의원 등 11명이 동참하였다.이번 수해로 완전 침수된 익산의 수박농장 비닐하우스를 찾아 피해 작물을 수거하고 폐비닐을 제거한 후 농사 용품 등을 정리하였다.정용한 대표의원은 "땀 흘리며 일손을 도운 국민의힘 성남시의원들은 지역을 떠나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정자교 시공사인 금호건설을 상대로 정자교 붕괴 사고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시는 정자교 시공사인 금호건설에 지난 4월 5일 정자교 붕괴 사고 후, 잭 서포트와 PC박스 설치 등의 조치와 철거, 재가설 추진으로 인한 손해액 일부를 청구하는 소장을 지난 21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아울러 시는 정자교 시공과정에서 캔틸레버부 철근정착 길이와 이음 방식, 캔틸레버부의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시공상의 하자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증거조사를 진행할 기일까지
성남시의회는 이군수 의원(신흥2‧3동·단대동,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 권리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가 제28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해당 조례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알 권리를 제고하고, 디지털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장애인과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제정된 조례이다.앞으로 조례가 시행되면 장애인 및 장애인의 알 권리 제고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콘텐츠 보급과 지능정보화 능력 향상 교육 등 장애인의
지난해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 및 자율성 확대를 골자로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된 이래 많은 희망과 기대를 품고 출범한 제9대 성남시의회가 2023년 7월 개원 1주년을 맞았다.성남시의회는 그동안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회’를 표방하며, 현장 중심 소통하는 의회, 공정하고 친절한 의회, 겸손하고 당당한 의회,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하여 시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시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서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 아래, 시민만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34명
성남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이 경제성 문제로 끝내 무산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이영경 성남시의원이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 재추진’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지난 14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 철회는 또 다른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이 의원은 “지난달 27일 2차 점검 회의에서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경제성이 기준치 이하로 나와 예비타당성 통과 가능성이 희박한 가운데, 앞으로 재추진하기 위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 확보를 시작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성남시의회 박경희 의원(행정교육위원장, 민주당)은 14일 제28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방사능에 오염된 바다,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라며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강한 비판과 우리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박경희 의원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현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를 설명하여 “동일본 대지진은 분명 천재지변이지만 후쿠시마 원정 사고는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의 안일한 대처와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발생한 명백한 인재(人災)”
성남시는 내년 상반기 중 기획재정부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불가피하게 철회하기로 조치한 후에 나온 결정으로, 올해 하반기에 경제성 상향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2차 점검회의에서 경제성(B/C)이 기준에 못 미쳐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탈락되면 추후 법령개정 또는 사회적 여건변화가 크게 없을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대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정연화 의원은 12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성남시 지역화폐 확대 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정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성남시의 지속적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 운영의 전국 최초로 지급된 청년수당 100억, 아동수당 635억여원, 산후조리비 등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최종성 의원, 박경희 의원, 고병용 의원, 강상태 의원, 이준배 의원, 조우현 의원, 이
성남시의회 강상태 의원(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신촌동, 고등동, 시흥동)은 6월 27일 열린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 관련 예비타당성조사 2차 점검회의에서 BC값(경제성)이 기준치(1.03)에 못미치는 0.76이 나옴에 따라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이에 강 의원은 GTX-A, 경강선, 월곶판교선 주변 개발계획을 추가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연계 버스노선 체계 개편, 연간 운영비 및 공사비 절감 등 경제성 상향을 위한 대책 마련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이 추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대전컨벤션센터 박람회장 내 특별무대에서 시상식을 열고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선 우수 의회·자치단체에 상장과 상패를 전달하였다.제9대 성남시의회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회’를 표방하며, 현장 중심 소통하는 의회, 공정하고 친절한 의회, 겸손하고 당당한 의회,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하여 시민 복리 증
성남시가 미국 풀러턴시에 지난달 27일 개관한 성남비즈니스센터(K-SBC)를 통해 4차 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성남시의 국제위상을 드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비즈니스센터를 개관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미국 풀러턴시에 성남시가 첨단과 혁신의 도시로 회자되고 있다”면서 “센터 내 기업전시관을 찾는 현지 기업과 지역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4차 산업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본래의 목적은 물론, 성남시 국제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관내 기업의 미국 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지난 1년은 성남시정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시간이었다”며 “색(色)다른 성남을 실현하여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신 시장은 이날 11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희망도시 성남‘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 수립한 핵심 전략 4가지(도시개발, 4차 산업혁명, 힐링 도시, 맞춤복지 도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시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신 시장은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을 회상하며 시장 직통 문
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3분 조례-이준배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이준배 의원 등 14명이 발의한 ‘성남시 탄소중립 문화예술 실천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성남시 문화예술 분야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가능한 역할을 하고자 제정한 조례이다. 이를 통해 성남시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우리 후손들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함으로써 녹색성장 달성에 기여하고, 후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일조하는 효과를 기대할